
오늘로 체력관리 2일차 러닝을 다른 코스로 돌아봤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하다 여기저기 최적의 루트를 찾아봐야지 큰 차이는 없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거리가 약 0.3km 늘고 칼로리 소모도 쬐끔 늘었다 오늘도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날씨가 오늘부터 급추워져서 콧 속이 시원하다 못해 얼음을 통과시킨 느낌이 들었다 냉동실 같고 좋았다 그래도 이 추위에 운동을 하고 나니 몸에 열이 나면서 정신이 맑아졌다 러닝 후에 풀업 & 푸시업을 했다 물론 정자세로는 쉽지 않아서 도움닫기(?)를 하며 운린이 모드로 했다 이러다 조만간 마음먹고 헬린이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점심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