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로 체력관리 2일차 러닝을 다른 코스로 돌아봤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애매모호하다 여기저기 최적의 루트를 찾아봐야지 큰 차이는 없지만 어제와 비교하면 거리가 약 0.3km 늘고 칼로리 소모도 쬐끔 늘었다 오늘도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단지 날씨가 오늘부터 급추워져서 콧 속이 시원하다 못해 얼음을 통과시킨 느낌이 들었다 냉동실 같고 좋았다 그래도 이 추위에 운동을 하고 나니 몸에 열이 나면서 정신이 맑아졌다 러닝 후에 풀업 & 푸시업을 했다 물론 정자세로는 쉽지 않아서 도움닫기(?)를 하며 운린이 모드로 했다 이러다 조만간 마음먹고 헬린이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 점심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지
최근 들어 최종 프로젝트를 끝마치며 나 자신을 돌아보니 남은 건 뱃살과 수직하강한 체력이다,,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운동하기로 마음먹고 바로 아침 조깅을 시작했다 이전에 같은 교육과정을 듣던 분에게 추천받은 러닝어플을 다운받아서 초급 루틴으로 도움을 받았다. 이제 막 시작하는 건강 관리 여정을 기록해보려고 한다. 목표는 체력 증진 덤으로 뱃살도 컷팅되면 좋고 😂 건강관리 첫 단계는 러닝. 운동과 친하지 않은 나는 초급 달리기 루틴으로 시작했다. 걷기와 달리기가 반복되며 30분 안쪽으로 끝나는 루틴이다. 1 회차라 그런지 무리 없이 마무리했다. 다만, 러닝 하기 좋은 곳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집 근처에 무작정 나가서 시작했는데 좁은 인도, 인도와 차도 구분 없는 길 등은 위험하고 민폐 같아서 공원이나 ..